목포시민아카데미, 윤미숙 섬 가꾸기 전문위원 초청

오늘 오후 2시 목포MBC 공개홀서

전남 목포시가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18일 오후 2시 목포MBC 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34회인 이번 강좌는 윤미숙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총괄했고, 서피랑 박경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온 윤미숙 강사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추진방향과 정책소개, 주민교육 등을 사례위주로 강의한다.

특히 목포 관내인 섬인 외달도와 달리도 등의 가꾸기 사업 방향을 제언할 계획이다.

초청장은 베네치아·다담골, 한솔문고 남악·하당점, 남악, 남악청와삼대식당, 목포MBC 안내실에서 배부 중이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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