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교통 3대 반칙행위’근절 대책회의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최근 월출마루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주민 안전을 위한 ‘3대 반칙행위중 하나인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3대 교통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행위 근절을 위한 기능별 중점 추진 사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건화 경찰서장은 “ 다기능 음주운전 단속 강화, 얌체운전 캠코더 단속 강화, 교통안전홍보활동으로 교통반칙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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