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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가 만난 사람-‘법무법인 맥’ 서정암 대표변호사
노정훈 기자  |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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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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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가 만난 사람>

■‘법무법인 맥’ 서정암 대표변호사

“고객 요구 정확하게 ‘맥’ 짚어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



독학으로 중·고교 과정 마친 ‘구두닦이 출신 판사’경력

법원·검찰 등서 오랫동안 일한 변호사들과 유기적 협력



다양한 경험 시너지 효과로 재판 결과 좋은 게 가장 큰 강점

건설부동산법연구소 등 끊없는 연구…“호남 대표 법인 성장”

서정암
법무법인 맥의 서정암 대표변호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종합·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위직량 기자 jrwie@hanmail.net
서울의 대형 법무법인(로펌)에 이어 2016년부터 외국계 로펌 진출도 잇따르면서 사건을 사무실 운영도 어렵다는 지방 로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대형 로펌들은 지방에 분사무소를 내는 등 지방 사건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생산성을 높이고 있는 작지만 강한 지방 로펌들도 적지 않다.

법원·검찰에서 오랫동안 실무경험을 쌓아온 최고의 변호사들로 구성돼 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법무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법무법인 맥’ 이다. ‘맥’은 구두를 닦으며 독학으로 중·고등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사법고시를 합격해 ‘구두닦이 출신 판사’로 잘 알려진 서정암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26기, 광주고등법원 판사 역임) 가 이끌고 있다.

서 대표변호사는 “고객에게 단순한 법률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통하여 정확하게 ‘맥’을 짚어주는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옹호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맥을 소개했다.

맥은 현재 광주사무소와 순천사무소를 합해 총 13명의 변호사 및 22명의 사무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변호사로 조재건(사법연수원24기,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장판사 역임), 서정암(사법연수원26기, 광주고등법원 판사 역임), 문방진(사법연수원26기,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장 역임), 노로(사법연수원29기,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 역임), 권오성(사법연수원33기,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역임) 변호사가 있다.

소속 변호사로 구희승(사법연수원30기,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사 역임), 윤철호(사법연수원35기), 박충배(변시1회), 차현영(변시1회), 정은혜(변시3회), 류노엘(변시4회), 정찬욱(변시4회), 남도현 변호사(변시5회)가 있다.

남도일보는 서정암 대표변호사에게‘법무법인 맥’의 연혁, 운영철학, 구성원, 업무분야, ‘맥’만의 설립 배경과 운영 철학, 향후 지역민을 위한 대표 법무 법인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들어봤다.



21일자 맥 직원들
개소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법무법인 맥 직원들. /법무법인 맥 제공
-법인의 운영 방향(운영 철학)은

▶법무법인 맥은 고객에게 단순한 법률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통해 정확하게 ‘맥’을 짚어주는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옹호하는데 이바지하고자 법인의 이름을 ‘맥(脈)’으로 정하게 됐다.

최초 조재건·서정암 대표변호사, 윤철호 변호사가 2013년 10월 23일 법무부장관의 법무법인 인가를 받아 2013년 11월 5일 설립등기를 경료하면서 설립돼 2013년 12월 1일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그 후 2016년 5월 20일 문방진·노로·권오성 대표변호사가 추가로 법인에 들어오면서 현재의 모습처럼 대규모로 개편됐다. 법원·검찰에서 오랫동안 실무경험을 쌓아온 최고의 변호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광주·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법무법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종합·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것을 법인의 운영 철학이라 말하고 싶다.



-‘맥’만이 가진 강점은

▶저희 맥은 법원·검찰에서 오랫동안 실무경험을 쌓아온 부장판사와 검사출신의 5명의 대표변호사가 각 사건마다 유기적으로 협동해 고객을 위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인의 대표변호사들은 법원·검찰의 경험뿐만 아니라 변호사로서의 활동기간도 오래되었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신 분도 계신다. 이렇듯 법원·검찰·변호사·법학교수 등 법조계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이 사건을 유기적으로 처리하면서 얻어지는 상승효과(synergy effect)로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는 것이 저희 법무법인 맥이 가진 큰 강점이라 할 것이다.



-‘맥’이 다루는 주요 업무 분야는

▶민·형사, 행정, 조세, 세무, 등기, 노무, 건설법무, 지적재산권, 가사, 의료, 노동 등 다양한 송무 업무 분야에 법원·검찰에서 오랫동안 실무경험을 쌓아온 최고의 변호사들이 고객을 위해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자문, 경영권 분쟁, M&A 업무, 기업회생 및 파산, 기업조직의 변화에 대한 자문 등 종합적인 기업법률 업무까지 사업 법위를 넓히고 있다.

세부적으로 형사사건에 대해 입건 단계에서부터 소송까지 형사소송의 전 단계에서 피의자 보호를 위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과 개인간의 분쟁에서 발생되는 특가법 위반, 성범죄 등의 형사사건에도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또한 저희 법인은 건설부동산 관련 소송뿐만 아니라 평소 건설, 부동산 관련 각종 기업들의 자문역할을 통해 사전에 분쟁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법인 내에 ‘건설부동산법연구소’를 설립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 부동산분쟁의 현황, 사례, 판례 등 연구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 한국전력 관련 기업들이 유치된 것에 발맞추어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탄탄한 업무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갖춘 에너지·환경팀은 환경 관련 인허가 취득, 환경법령 준수, 환경 관련 행정 명령 및 환경범죄 등 각종 환경 이슈에 대한 법률자문 및 조언을 활발히 제공하고, 소송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희 법인은 기업법무 분야에서 거래구조 검토, 실사, 협상 및 계약서 작성, 거래종결, 인수·합병 후 통합(Post Merger Integration)까지 인수·합병 업무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기업 파산회생을 위한 팀이 전문적으로 구성돼 있어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개인·기업·일반 회생파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앞으로 각오와 다짐은

▶법무법인 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종합·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가 주변의 도움과 관심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만큼 이제는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 지금까지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서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법무법인 맥’이 되도록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서정암 변호사가 걸어온 길

-1962년 전남 강진 출생

-검정고시 통해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사업연수원 26기

-199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순천지청·장흥지청 판사

-광주고법판사

-2007년 변호사 사무소 개업

-2015년 법무법인 맥 대표변호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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