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정수(45)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됩니다'에 목소리 재능 기부 참여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40초 분량 녹음물로 장애를 다름과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정수는 "장애가 다름으로 인정되고 다양성 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정수가 녹음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라디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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