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꽃 소비촉진 꽃꽂이 교실 ‘성과’

광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진행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들과 함께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꽃 소비촉진 꽃꽂이 교실’을 진행했다./농협 광주지역본부 제공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최근 광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원), 농가주부모임(회장 장세득)과 함께 광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꽃 소비촉진 꽃꽂이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꽃꽂이 교실은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2분기 합동 정기이사회를 맞아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시름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고 꽃 소비촉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김미원 고향주부모임회장은 “농가에서 재배한 장미와 카네이션으로 꽃꽂이를 배워보니 꽃향기도 나고 기분도 한껏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농협은 꽃 소비촉진을 위해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기념일에 꽃 주고 받기 등 꽃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