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정보·교육 교류 등 분야 협력
조선대병원과 광주자생한방병원이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진료협약식에는 조선대병원 이상홍 병원장, 김석원 교육연구부장, 천지선 의료질관리실장과 광주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 송동호 행정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은 4월 25일 오후 3시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진료를 위한 협력은 물론 의학정보 및 교육 교류, 진료 후 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민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8월에 개원한 광주자생한방병원은 한방 3개과 양방 2개과 의료진이 상호 협진하는 한·양방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노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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