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가정의 달’ 크게 한방 쏜다

‘함께하는 즐거움 가득한 5월 행복쇼핑’ 주제

10일까지 제철농산물·생필품 최대 75%할인

농협 하나로유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5월의 행복쇼핑’을 주제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갖는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 하나로유통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갖는다.

농협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유통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5월의 행복쇼핑’을 주제로 최대 50~75%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제철농산물인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이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생필품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요일별 초특가전’을 통해 특가 선정 상품에 대해서는 14일간 매일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 한삼인 홍삼세트 등 다양한 어버이날 선물과 어린이용 인기캐릭터 음료·과자도 준비했다. 오이데이(5월 2일), 오리데이(5월 2일),·오삼데이(5월 3일)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5대 신용카드사(NH, NHBC, KB, 하나, 롯데)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수박(1만850원/5kg), 참외(7천980원/2kg), 백오이(3천500원/10입) 등 다양한 품목이 현장에서 할인판매된다. 어버이날 선물세트는 행사카드를 통해 최대 4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8일까지 NH카드로 8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천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착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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