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와 현장 소통 강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서 근로·자녀장려금 등 홍보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과 해남세무서 직원들은 최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홍보와 함께 현장 세무상담을 마무리하고납세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광주지방국세청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은 최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방문,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세정 홍보와 현장 세무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광주국세청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 장려금 등 주요 정책 홍보와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안내 및 수상작 전시회도 열었다. 광주국세청과 해남세무서 직원들은 5월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관련,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통합 제공하는 성실신고 도움 서비스와 경영애로 업체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철 광주국세청장은 “박람회장을 찾은 지역민과 관람객들의 세정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제·유관단체, 납세자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축제에도 참여해 납세자와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