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8호점 선정

북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책상·의자 모두 교체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8호점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은 아동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책상과 의자가 모두 노후화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주은행은 독서환경과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모두 교체했다. 정순자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아동들의 학습 장소이자 쉼터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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