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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절감 선도농가를 찾아서>
5면 박정동 농촌지도사
 

<생산비 절감 선도농가를 찾아서>

“무논점파·비료절감형사업 노동력·생산비 절감 효과”

전문가 의견/박정동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전남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수입개방과 쌀값하락 등에 따른 우리 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무논점파 생력재배, 비료절감형(파종상) 벼 재배기술을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농가에 시범사업으로 도입했다.

또 비료절감형 사업 시행전에는 비료살포량이 많다 보니 도열병과 잎집무늬병 발생이 많아 병해충 방제를 평균 3회 실시하다보니 농약구입·방제작업에 애로가 많았다.

비료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완효성비료를 사용하고 병해충 방제는 육묘상 상자처리제를 살포하는 등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재배 기술을 실천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시범사업 추진으로 비료사용량 75%, 비비노동력 79% 병해충 방제비 60% 가량을 절감해 20ha에서 연간 1천460만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농촌노동력의 고령화 농촌인력 확보 해소를 위해 벼 육묘작업을 생략하고 볍씨를 무논에 바로 파종하는 기술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높다.

박정동 농촌지도사는 “비료절감형(파종상) 벼 재배기술은 볍씨파종과 동시에 비료와 농약을 같이 사용는 기술로 질소질비료 절감,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큰 기술로 이 기술을 도입하면 고령 농업인의 악성 노동해소와 생산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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