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대나무축제서 3대 반칙 근절 홍보

전남 담양경찰서는 최근 담양 대나무 축제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주민안전을 위한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사이버반칙·교통반칙)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나들이를 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용 생수를 배부하고 ‘생활반칙 그만해!’ ‘사이버반칙 안당해!’ ‘교통반칙 하지마!’라고 쓰인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도 실시했다.

김성열 서장은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담양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고, 대나무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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