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35)은 8일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의 교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했다. JOH는 조 부사장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다. 박지윤과 조 부사장은 팟캐스트 진행자와 패널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1인 기획사를 차리고 활동 중이다. JOH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 부사장은 지난해 카카오 브랜드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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