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더 많은 관심으로 미래 밝히길”
김홍록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남도일보 창사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애독자로서 남도일보가 언론의 소명의식을 갖고 제작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얼마나 올바르게 교육시키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만큼 교육문제가 중요합니다.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우리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교육 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좋은 대안을 제시해 ‘참다운 지방지’로서 위상을 더 높이길 기대합니다.
“약자에 힘 되어주는 언론 사명 다해”
오일종 전남대학교 대변인
‘정론직필’ 20년을 달려온 남도일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남도일보는 창간 이후 언론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쳐왔습니다. 강자를 견제하고, 약자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고, 여론을 모아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는 강직한 용기
김용규 광주지방법원 판사
남도일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우리 지역의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하여 묵묵하게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때로는 우리 주변의 가장 낮은 곳까지 밝게 비춰주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강직한 용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도약의 길 위에 서 있는 남도일보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사회적 소수자 인권 문제 관심 가져 주길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
그동안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묵묵하게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 사회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문,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계속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문제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알 권리 충족 시키는 언론다운 언론
류달상 전남지방경찰청 홍보계장
엊그제 첫 만남이었는데, 벌써 20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렀습니다.
뜻 깊은 20년, 첫 만남의 소중한 기억으로 따스한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다운 언론, 국민에게 사랑받는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정론직필 하길”
정명숙 화가·사업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신문 업계 성장에 일조 한 것에 대해 독자 한사람으로서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업계의 종사자들은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만 고민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시각이 협소해 질 수 있습니다. 언론은 산업의 주체인 업계와 정부, 소비자의 정보를 모두 알고 좀 더 큰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에 기반한 심층적 분석, 산업 전망, 방향 제시를 하고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정론직필 하는 남도일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도민들의 가장 가까운 눈과 귀가 되길”
황수정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 국장
광주·전남지역 대표 정론지인 남도일보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의 선진화를 이뤄가는 창업정신으로 지방 언론의 척박한 환경에서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독자들과 같이 호흡하고자 창간해 벌써 20주년을 맞는다고 하니 그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남도일보가 시·도민에게 신속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제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가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광주시민의 눈과 귀가 되주길”
김남윤 광주동부소방서장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감동을 주는 훈훈한 이야기로 광주시민의 행복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남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는 그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돼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위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되길”
김지훈 광주MD오토 연제점
광주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남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참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발자취를 취재하시는 데 노고가 많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고 중심 잡힌 목소리로 지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남도일보의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청년에게 힘을 주는 역할 기대”
김태진 동네줌인 대표
지역지로서 중요한 사회문제인 ‘청년’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 발굴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여러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청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역할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나만 힘들지 않다는 것.’,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남도일보만의 이야기들 기대하겠습니다.
“더 파이팅 있게 지역민 소식 전달”
유민우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요즘 SNS 등을 통해 가짜뉴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 에서는 인터넷 뉴스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이럴 때 일 수록 지역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무살을 맞은 남도일보가 더 파이팅 있게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수한 지역기업·제품 홍보에 감사”
김형석 홍우회 회장
언제나 정론직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남도일보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역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년 동안 한 마음으로 매진해온 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20년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특히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지역제품에 대한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경제 회복 믿음 심어주길…
정순자 광주은행 부행장
‘참다운 지방신문’으로 남도인의 권익증진과 공정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유도하는 정론지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남도일보의 창사 2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광주·전남의 여론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면밀히 검토해 민의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남도일보가 지역민들에게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 그리고 희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다독이면서 지역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조명하는 신문, 비판과 견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심 부탁
조일환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사무처장
남도일보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지난 20년이란 세월동안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참다운 지방신문’이라는 ‘창사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온 임직원에게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도일보가 지역건설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보다 많이 다루고 한편으론 해결점을 도출해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광주 문화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되길”
염방열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남도일보의 창사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해 남도일보TV, 월간남도 출범과 함께 종합미디어언론사로 거듭나면서 보여준 다양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정보들은 남도일보의 앞날에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앞으로도 신문·방송·모바일·월간잡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남도의 예술문화와 지역의 사람·문화·관광 정보를 더욱 폭넓게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마을 거리 곳곳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가 될
언제나 건강한 언론이 되길
광주FC 공격수 김시우
남도일보의 창사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와 저의 나이가 같네요. 저는 어린 나이에 프로선수가 됐고, 지난달 23일에는 프로 데뷔전도 치렀습니다. 스포츠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가 되려면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언론은 정신적인 건강이 중요하겠지요. 성년이 된 남도일보!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길잡이가 돼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지역 미래 비추는 창이 되주길…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남도일보의 창사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남도일보는 지역사회를 비추는 정직하고 믿음직한 창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기사로 광주·전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지역민의 삶 속에서 희망이 되는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도 힘써왔습니다. 남도일보가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20년째 독자의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도일보를 통해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는 통찰력 있는 기사,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기록하는 올곧은 기사를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창사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 농업인 대변인 역할을 해주길…
이흥묵 농협 전남본부장
남도일보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신 남도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남도일보는 농업·농촌의 발전에 필요한 많은 현안들을 폭넓게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농업인의 권익이 신장되고, 전남의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도일보가 광주·전남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농업인의 의견을 다양하게 대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창사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예술도시 이끌어가는 언론이 되길…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
그동안 남도일보는 남도의 사랑을 연일 기사화하며 어느새 창사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 미디어아트 분야 9대 창의도시로 선정된 광주를 세계적인 창의도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일관된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남도일보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광주 예술의 새로운 전통과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홍보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가 남도일보와 더불어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도일보’ 잠들지 않는 뉴스, 전남발전 견인
안기권 전남도 대변인
남도일보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20년을 맞은 남도일보는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창사이래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며 늘 처음처럼 역동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새 길을 제시했습니다.
20년이나 쌓은 연륜은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결코 가볍지 않아 전남발전은 물론 독자들을 위한 큰 그림을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나아가 전남의 경쟁력이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찾아 전남발전의 동력으로 부각시켜 주었습니다.
때문에 남도일보의 향후 20년은 더욱 새로워지고 정도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습니다.
신문은 시대의 등불이라고 했습니다. 공정한 보도를 통해 잠들지 않는 뉴스, 지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