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설리(23·최진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과 교제 중이다.

10일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설리와 김민준은 올해 초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뮤지션 크루인 '360 SOUNDS' 소속으로 이들의 매니지먼트와 홍보, 공연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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