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35)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6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다음 달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는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처럼 드마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2007년 데뷔한 황치열은 2015년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한편 황치열 콘서트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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