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유산으로 상상의 나래 펼쳐보자

전통문화 유산으로 상상의 나래 펼쳐보자

국립광주박물관 22일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박물관 문화재를 감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 맞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감상하고 이를 토대로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 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조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광주ㆍ전남지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에서 직접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준비물은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 그리기 도구를 개별로 준비해야 하며 도화지는 당일 제공된다. (문의=062-570-7016)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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