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 29도 “더워요”
일교차 커 건강유의
제37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광주와 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23~29도 분포를 보여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19일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상승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23~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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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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