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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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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MOU’ 체결

가공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유기적 협력 시스템 구축

전남 장성군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문을 연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장성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 가공 창업 지원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공지원센터 연중 활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이전 및 현장코칭 ▲농식품 창업보육 및 전문인력 교류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개발 기술지원 및 연구용역 ▲가공제품 영양성분검사 및 자가품질검사 등으로, 센터 내에 갖춘 시설 활용방안과 가공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016년 5월 문을 연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74종 132점의 최신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농업인단체와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잼과 쌀조청, 사과주스 등 8종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건강기능식품과 유기가공식품 특화 연구센터로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성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호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옐로우시티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은 식품산업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며 “식품산업연구센터의 훌륭한 인적자원과 연구력이 장성군 가공 식품산업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산물 가공산업은 생산, 제조, 상품화까지 단계마다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복합 산업이다”며 “양 기관과 농업인들이 협력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농업미래를 열어주는 꿈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전길신 기자 c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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