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경찰서는 ‘정정당당 전남경찰 100일 계획’과 관련해 비인권적 행위 등 의무위반 없는 100일 계획을 완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청렴 100일 계획은 전남경찰 합동으로 진행되는 테마 청렴기간으로 영광경찰은 직원들의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단 1건의 위반사건도 발생치 않았다.
한편 영광경찰은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비인권적 행위, 음주운전, 성비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청렴동아리 ‘옥당지기’를 운영하고 있다.
임춘석 영광서장은 “청렴을 기본으로 국민의 신뢰를 더욱 회복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더 나은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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