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왼쪽)와 송중기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2TV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송혜교(36)와 송중기(32)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들이 최근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이 19일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도 온라인에서 두 사람을 미국 뉴욕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나돌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에도 역시 송중기 측이 부인하고 나섰지만 열애설은 확산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 출연 뒤 '송송 커플'로 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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