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비자가 만나는 ‘직거래 작가 장터’
삼성전자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 1길’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7’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유니온 아트페어’는 참여 작가 166명의 작품 1천점이 출품되는 미술 축제이자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작가 장터’로 유명하다.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실제 액자 같은 TV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현대 미술가 구본창 작가와 이완 작가의 작품을 ‘더 프레임’과 함께 구매 할 수도 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개념의 제품이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