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는 지난 23일 오전 광주환경공단에서 분진폭발에 의한 화재 및 건물붕괴를 가정한 대규모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이번 훈련은 광주 서구청, 광주지방경찰청 등 17개 유간기관과 함께 대형재난 발생 에 대비,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통합지취 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낙동 서부소방서장은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과 유관기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대형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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