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농어업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내정됐다.

신 전 의원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 인성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인 85년 5·18 진상규명 미문화원 점거농성 주도한 바 있다. 이후 농민운동을 시작했으며 1995년과 1998년 전남도의원을 지냈다. 아울러 민선 3·4기 나주시장을 역임했다.

2014년 7월 재보선에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과 농어업담당 원내부대표를 지냈으며, 대선 과정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농업 공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나주목사 내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사진 뉴시스

신정훈 농어업비서관 프로필

▲1964년 나주 출생 (만 53세) ▲광주 인성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85년 5·18 진상규명 미문화원 점거농성 주도 ▲87년 전국 수세폐지 대책위 총무 (사무총장) ▲95년, 98년 전남도의원 ▲민선 3, 4기 나주시장 ▲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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