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가족 초청‘빛고을 보비스학교’ 체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은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고령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빛고을건강타운과 공동 주관으로 ‘제16회 빛고을 보비스학교’체험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보비스학교에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33명이 참석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노래교실 프로그램, 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갖었다.

광주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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