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 찾아가는 테러예방교실

광주 북부경찰서가 28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테러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북부경찰서 경비과는 광주 북구 임동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설주와 보안 관계자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목표로 한 각종 테러 사건 발생시 대처방법을 교육하는 등 찾아가는 테러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김태석 북부서 경비과장은 “현장시설에 맞는 지속적인 맞춤형 테러예방교실을 운영해, 테러예방과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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