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위한 업무협약

금호고속-공공기관-환경부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와 환경부는 최근 최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협약식에는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공공기관과 금호고속(주), 삼성엔지니어링(주), CJ대한통운(주), 한라오엠에스(주), 현대글로비스(주) 등 민간기업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기후변화의 위험요소를 과학적으로 예측·평가하고, 효과적으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도구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금호고속 이덕연 사장은 “금호고속은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후변화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미래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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