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현대삼호중공업’통근버스 교통안전 교육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현대삼호중공업 홍보관에서 통근버스 업체 담당자와 운전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영암 지역의 최근 교통사고 발생현황과 각종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교통사고 발생율이 작년대비 26% 감소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운전자들의 교통준법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기관, 사업체등을 방문해 교통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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