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 결혼·출산시 혜택 다양

 

현대자동차(주)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주)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이어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고객 특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자동차 생활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 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시에 각 1회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자동차가 고객 인생의 기쁜 순간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가 있다.

또 고객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천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 유의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현대자동차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자동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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