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452억 태양광발전소 공사 수주

파루가 452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7.29% 오른 3천68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전 거래일인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정산업이 발주한 제주 한림읍 금악리 31㎿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파루의 작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2.7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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