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피해 복구 지원

지역자율방재단원 80여명 긴급 투입

전남도는 최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호우피해의 응급복구를 위해 오는 23일 전남도 지역자율방재단 80명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해 피해복구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만큼 지역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또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해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8일까지 한 달간 국민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금은 계좌기부(농협 106906-64-003747 등 13개 계좌), ARS기부(060-701-1004, 1통화 2천 원), 문자기부(#0095, 1건당 2천 원), 온라인기부(희망브리지 누리집 http://www.relief.or.kr) 등이다./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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