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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열차 객차 창유리 파손 쇳덩어리는 열차 부품으로 확인
   
▲ 30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 영등포역과 수원역 사이를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의 승객 칸의 유리창이 가로 2m, 세로 1m 파손됐다. 열차는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 전남 여수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철도경찰 등 관계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행 중인 무궁화 열차에 날아들어 승객 7명을 다치게 한 쇳덩어리가 열차 부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지난 30일 발생한 무궁화 열차 유리 파손 사고가 해당 열차의 기관차 연결장치 하부부품 탈락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기관차 연결장치의 하부에 설치된 내부 부품이 탈락돼 객차 창유리 파손 및 객차내부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토부 철도사법경찰대에서 탈락원인과 객실 유입경위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 1시50분께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무궁화열차가 경부선 군포~의왕역 사이 운행 중 20㎏ 이르는 쇳덩어리가 날아 들어 객차 창유리가 파손, 고객 7명이 부상을 입고 열차지연으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격었다.

코레일은 기관차 연결장치 부품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 전량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향후 동종 사고재발 방지책을 마련키로 했다.

코레일은 "객차 창유리 파손으로 인한 부상 승객은 당일 병원진료 후 귀가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승객 부상 및 열차지연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내역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사고원인을 정확히 조사해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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