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기원 화순 우봉들소리 공연 성황

주민들에 의해 열린 신명나는 대동한마당

풍년 기원 화순 우봉들소리 공연 성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우봉들소리 공연이 지난 8일 전남 화순군 춘양면 우봉마을 들녘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 의회의장, 문형식 춘양면장, 우봉들소리 보전회(회장 홍종업)와 지역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전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54호인 우봉들소리는 지석강변의 마을 앞 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노동요다. 이날 공연은 네 마당인 초벌메기 더덜기 타령, 한벌메기 세월이 타령, 두벌메기 난초타령, 만드리리 양산도 타령으로 진행됐다./화순군 제공
풍년 기원 화순 우봉들소리 공연 성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우봉들소리 공연이 지난 8일 전남 화순군 춘양면 우봉마을 들녘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 의회의장, 문형식 춘양면장, 우봉들소리 보전회(회장 홍종업)와 지역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전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54호인 우봉들소리는 지석강변의 마을 앞 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노동요다. 이날 공연은 네 마당인 초벌메기 더덜기 타령, 한벌메기 세월이 타령, 두벌메기 난초타령, 만드리리 양산도 타령으로 진행됐다./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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