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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적’뉴스보고 나타난 20대 산모
신생아 버린 20대 산모 자수

‘경찰 추적’뉴스보고 나타나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생아를 버리고 도주한 A(24·여)씨가 20대 산모가 자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모 A씨는 지난 9일 새벽 광주 북구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 태어난지 이틀 된 아들을 두고 도주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들을 경제적으로 키울 형편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자수한 배경에 대해선 도주 후 광주의 한 버스터미널 대기실에 앉아있다가 자신을 경찰이 추적중이라는 내용의 TV뉴스를 보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에도 남자아이를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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