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피크닉 19일부터 재 운영

“가족 중심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광주광역시는 16일 매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는 아트피크닉과 별장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재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번 아트피크닉 행사는 ‘2017 마지막 피서’를 주제로 9월 말까지 꾸려진다. 광주시는 가족들이 막바지 여름을 뜻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접급성 확대를 위해 장소도 기존 중외공원에서 자치구 순회 등으로 확대했다.

아트피크닉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artpicnic.co.kr)나 시 문화예술진흥과 (전화 613∼3461), 아트피크닉 사무국(전화 945∼5670)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