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폐품과 함께하는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고물 자전거’의 저자 주홍 작가가와 재활용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폐품을 활용한 미술 작품 만들기를 함께 했다. <사진>
주홍 작가는 “이번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버려지는 물건을 가치있게 만드는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연면적 1천 323㎡ 규모로 지어졌으며 열람실, 종합자료실, 이야기방, 시청각실, 모자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다채로운 독서 및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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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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