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내달 1일 정기국회 개회식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권은희,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12월 1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먼저 8월 임시국회 기간은 18~31일이며 31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결산안 등을 처리한다.

9월 1일에는 정기국회 개회식을 가진 뒤 4~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11~14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후 2주간 상임위별 법안 심사를 한 뒤 28일 본회의를 열고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12일부터 20일 동안은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11월 1일에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서울/장여진 기자 jyj@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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