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전남 최초 출산장려 모바일 앱

‘고흥 아이사랑’ 서비스 운영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남 자치단체 최초로 출산장려 모바일 앱 서비스인 ‘고흥 아이사랑’을 운영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고흥 아이사랑’은 임신?출산의 주 연령층이면서 스마트폰 세대인 젊은 층에게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지난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은 ‘고흥 아이사랑’을 통해 정부나 고흥군에서 자체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및 정보를 스마트폰 클릭 한번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임신지원, 출산지원, 양육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소득별로도 확인 가능하다.

‘고흥 아이사랑’ 앱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고흥아이사랑’을 검색하면 쉽게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고흥/장만우 기자 jm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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