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11월 5천741가구 입주

광주·전남지역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5천741가구가 입주한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2017년 9~11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단지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작년 동기보다 39.4% 증가한 10만2천238가구로 집계됐다.

9월중 광주에서는 ▲동구 소태동 797 수안체휴 84가구 ▲북구 본촌동 이안 광주 첨단 834가구 ▲북구 연제동 고운하이플러스 254가구 등 1천172가구가 새집들이에 나선다. 9월 전남에서는 ▲순천오천 C1사랑으로 부영 349가구가 입주한다.

10월엔 광주에서 ▲동구 대인동 153외 루체빌(도시형) 44가구 ▲하남2영구임대 414가구 등 458가구가 입주하며 전남에서는 ▲나주 송월동 KTX나주역 힐데스하임 320가구 ▲목포 백련지구 B-1천년가 433가구 등 75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1월중엔 광주에서는 ▲광산구 신창동 대라수 166가구 ▲광산구 쌍암동 리안채 리버뷰 주상복합(도시형) 91가구 ▲북구 동림동 광신 프로그레스 234가구 ▲북구 운암동 해피아이유 76가구 ▲효천2 A-4 행복주택 902가구 등 1천469가구가 입주하며 전남에서는 ▲여수엑스포타운 동성노블힐스 2차 52가구 ▲여수 웅천지구 7블록 사랑으로 부영 218가구 ▲목포용해2 6-1블록 행복주택 450가구 ▲순천선평2 1블록 국민·영구임대 820가구 등 1천540가구가 이사한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