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삼기면 금반리에 위치한 금반저수지에서 ‘제 221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했다.

고영배 지사장은 “지역주민의 물(수질)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계도하여 생활오염원 및 유역오염원으로 인한 수질 및 수변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 하고, 지자체와 지역주민과의 협업체계를 구축·연계하여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유지를 위한 지역주민 계도 및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구례
/김영하 기자 ky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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