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고 샷…오랜만에 상 받아 기뻐”
남도일보 K포럼 제3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 니어리스트 진보경 원우
“마음 비우고 샷…오랜만에 상 받아 기뻐”
니어리스트 진보경 원우는 “힐코스 7번 홀 파3 150m 거리를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는데 홀컵 2m 옆에 떨어졌다”며 “마음을 비우고 샷을 해 니어상을 타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수상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진 원우는 이어 “올해로 골프구력 10년 째로 그동안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수상 등을 여러번 수상했지만 근래 3년 동안은 상복이 없었는데 오랜 만에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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