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신임 사장 장해랑 교수 선임

장해랑 신임 사장 프로필, KBS 프로듀서 출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에 KBS 출신의 장해랑(61)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원들의 동의를 받은 뒤 장 교수를 EBS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1956년9월 경북 예천 출생인 장 신임 사장은 경북 예천 대창고등학교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광운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와 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장 신임 사장은 졸업후 82년 KBS에 입사해 KBS 경영혁신프로젝트팀장, KBS 1TV 편성팀장, KBS JAPAN 사장 등을 지냈다.

장 사장의 임기는 중도 사퇴한 우종범 전임 사장의 남은 기간인 오는 2018년 11월29일까지다.

장해랑 사장 프로필

△1959년생(경북 예천) △대창고 △연세대 신문방송 졸업 △광운대 문화콘텐츠학 석사, 광운대 콘텐츠학 박사 △KBS PD 연합회 회장 △KBS 교양국 부주간 △KBS 비서팀 팀장 △KBS 경영혁신 프로젝트팀 팀장 △KBS 1TV 편성팀장 △KBS 재팬(JAPAN) 사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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