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한-베트남 화합 다져

2년째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베트남 Day’ 열어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는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10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경기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베트남 Day 행사’를 열고 베트남 이주민과 지역주민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베트남 Day 행사는 베트남 전통춤, 노래, 패션을 소재로 13개 팀이 준비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

또 가족 참여형 체육행사도 진행해 베트남과 한국의 우의를 다졌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2년째 베트남 독립기념일 맞아 베트남 Day 행사를 열고 있다. 베트남 이주여성 멘토링, 다문화가정을 위한 출산·한국어교육·직업체험·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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