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연환경연수원, 초등생 40명 선착순

순천만 정원 환경체험캠프 참가자 모집

전남자연환경연수원, 초등생 40명 선착순
 

전남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정승준)은 12일 청소년환경교육캠프인 ‘제4회 순천만 정원 환경체험캠프’에 참가할 광주·전남 초등학생 4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정원 환경체험캠프는 오는 23~24일 담양군청소년수련원과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체험캠프는 배지 및 나무 목걸이 만들기, 새둥지 꾸미기 및 자연속에 달아주기, 토피어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수목원·습지센터·세계정원 등을 볼 수 있는 순천만정원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사진>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 초등학생들이 친환경체험과 대한민국 대표정원을 탐방하면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문의=061-381-8361)

정승준 원장은 “이번 캠프는 지역별 청소년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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