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i30 타고 고향길 다녀오세요”

현대차, 추석 귀향 지원 12박13일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 등 총 250대를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코나와 i30의 높은 상품성도 체험하세요”

현대자동차는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의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전 주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박 13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추석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대한민국 1등 소형SUV 코나 200대와 i30 50대로 이벤트 지원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1등 소형SUV로 발돋움한 코나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핫해치 i30를 직접 시승해 보고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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