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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

10월5일 유스퀘어서 광주예선

11월2일 광양5일시장서 전남예선

광주·전남중기청, 가을여행주간과 연계 진행
 

송정시장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입상한 1913송정역시장은 주말 하루 평균 고객 7천명, 점포별 일평균 66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광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했다. /남도일보 poto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오는 10∼11월에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시장 푸드쇼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를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려 이들의 시장 방문을 유도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 상인이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고 이를 심사위원과 방청객이 평가하는 경연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전남 지역 예선과 최종 결선을 걸쳐 최종 입상자가 가려진다.

특히 올해는 전통시장의 먹거리에 대한 고객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을여행주간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유스퀘어 광장(10월25일·광주예선)과 광양5일시장(11월 2일·전남 예선)에서 열린다. 또 대회 예선과 본선 등 경연 전 과정이 KBC 광주방송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당 먹거리와 그 먹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을여행주간은 10월21일부터 11월5일까지 2주간,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문화부가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400여개 전통시장에서 가을여행주간과 연계, 행사를 벌인다.

실제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입상한 먹거리(고흥전통시장 생선숯불구이·광양5일시장 섬진강 재첩요리)는 매출과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다. 1913송정역시장은 주말 하루 평균 고객 7천명, 점포별 일평균 66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광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했다.

김진형 청장은 “전통시장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보유해야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며 “대회 입상자에게 점포와 시장 홍보, 먹거리 고부가가치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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