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장소
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명경식)는 20일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제10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개최되는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의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여자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 노을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환경정비를 위해 나섰다.
류형열 새마을지도자소라면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축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여수/백충화 기자 cho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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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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