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재석)는 최근 오전 광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과 자율방범대, 시민명예 경찰, 우리동네지킴순찰대, 지·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정부 3.0 패러다임을 경찰에 적용해 지역주민과 함께 치안현장을 분석하고 주민들도 지역치안활동 참여 등을 논의했다. 또 올해 공동체치안 활동 우수 지역주민 5명에게 감사장 전달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재석 서장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증가할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치안발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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