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
광주광역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구 푸른 길 광장에서 추석맞이 대 청결 봉사활동으로 ‘제9회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는 남구 지역 중·고등학생과 자원봉사단체팀, 자생단체 등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푸른 길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버스승강장 청소, 애완견 에티켓 캠페인, 껌 제거 활동 등을 펼쳤다.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제공
광주광역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구 푸른 길 광장에서 추석맞이 대 청결 봉사활동으로 ‘제9회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는 남구 지역 중·고등학생과 자원봉사단체팀, 자생단체 등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푸른 길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버스승강장 청소, 애완견 에티켓 캠페인, 껌 제거 활동 등을 펼쳤다. 남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명절에 방문할 시민들에게 깨끗한 고향을 보여주기 위해 다 같이 한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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