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농기계 4종 42대 추가 도입

농업기술센터, 시민 수요 반영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을 위해 신규 농기계를 추가로 도입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3년 농기계임대사업소와 2015년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차례로 개소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응해 트랙터, 관리기 등 61종 275대를 구비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농기계는 경운기용 배토기, 보행관리기, 심경쟁기, 배부식 예초기 등 4종 42대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위한 안전교육과 귀농·귀촌 예정자와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기계 조작법, 기본 정비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도 확대·운영하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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