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광주사랑기금 11차 조성금 기탁

3천347만원…누적기금 2억7천만원 달해
 

하이트진로(주) 호남권역본부는 25일 광주시 행정부시장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성동욱 하이트진로 호남권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의 11차 조성금액 3천347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광주사랑기금조성사업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해 펼치는 하이트진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중 하나다. 하이트진로는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d맥주 1병당 2원씩을 적립,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11차 조성금을 포함한 누적 기탁금은 2억7천만원에 달한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광주사랑기금 2억원을 기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의료, 생계비와 장애인,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광주사랑기금 조성사업과 함께 정나눔 참이슬 봉사단, 환경지킴이 봉사 활동, 아름다운 바자회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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